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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7/27 날이 좋지 않네.
  3. 2006/07/21 오늘, 특별히 시간 아깝다고 느낀날.
  4. 2006/07/05 self. (5)
  5. 2006/07/05 Happy Birthday to you. (4)
  6. 2006/07/03 벌써 새벽 두시.
  7. 2006/06/20 식곤증 때문에 죽을맛. (1)
  8. 2006/06/16 KT 메가패스 해지.. 근데.. (3)
  9. 2006/06/16 주말쯔음에..
  10. 2006/06/13 호주 VS 일본 (2)
때로는 그렇다.
모든 일은 좋을 때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서도 그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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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지 않네.

PUBLISHED 2006/07/27 15:24
POSTED IN ~2006.07.30/日(날 일)
비가 많이 온다.
꽤나 많이 온다.
맑으면 좋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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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회사에서 나왔다. 잠시 비가 오는 걸 감상하다가 9시 25분에
버스를 탔다. 수서역.
수서역에서 약 5분간 있다가 구파발행 지하철을 타고 양재역에서 내렸다. 13분.
9시 50분. 뱅뱅사거리. 양재역 3번출구에서 부터 뱅뱅사거리까지 약 5분간
차들은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약 30분을 기다리고 9500번을 탔다.
9500번 버스가 강남대로 빠져나간 시간 23시.
도착지. 인천 작전역 근처. 시간. 00시 05분.

퇴근해서 집까지 2시간 30분이 걸렸다.
그 빌어먹을 강남대로는 오늘 왜그리 막힌거야? 그시간에.
비오면 나오질 만든가. 안그래도 막히는 강남한복판 차들은 왜그리도 많이 끌고 나오는지.
그것도. 늦은 그 시간에.

이상하게도, 한심하게 느껴졌다.
오늘따라 .. 기분이 그닥 좋지 않다.
요새는 자고 일어나도 똑같다. 별로 좋아지지 않는다.

자명종이 고장났다.
몇일전 부터 이상하게 자명종이 안 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냥 피곤해서 못들었으려니 했지만, 어제 문득 시간을 맞추다 알았는데
울리지 않았다.

요새는 자명종 마냥, 뭔가 하나 고장나 있는 느낌이 들곤한다.
너무 피곤해서 일까...
지난 몇주동안 부모님과 한 대화라곤,
이제왔냐? 밥 먹었냐? 네 먹었어요. 주무세요.
달랑 네마디 뿐이다.

출퇴근시간 한시간씩만 앞당겨도 내 인생은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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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PUBLISHED 2006/07/05 18:28
POSTED IN ~2006.07.30/日(날 일)
원래 궁금증이 많지 않습니다.
제 인생을 통털어 궁금한게 생겼던 적이 많지 않았나 봅니다.
사실, 제가 원하는 바가 아니면 그닥 궁금해 하지 않는 성격이지요.
가끔 궁금한게 생기면, 스스로 찾는 버릇이 있습니다.

돌려 말하면, 잘 못 알아 듣습니다.
저또한 돌려 말하는걸 잘 하지도 못합니다.

궁금한게 생기면 검색을 하고, 책을 보고 그러고 궁금한게 해결될때까지
고민하다가, 잊곤합니다.  그리고 다시 궁금해지면 또 다시 찾곤합니다.
정말 못찾으면 그때서야 알만한 사람에게 묻곤 합니다.
그리고 잊어버립니다.

네. 저는 잘 잊곤 합니다.
금새 잊곤 하지요. 그리고 지나간 일엔 그닥 궁금해 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아요.
보아야 할 앞이 너무나 길기도 하고 성격도 원래 그렇습니다.

전, 화도 잘 내지 않습니다.
살면서 그닥 화날 일도 많지 않았지만, 가장 많이 화를 내본건 스스로가
참 못 마땅할 때였던것 같네요.
화가 나도 금새 잊곤하지요. 용서도 잘 하는 편입니다.
용서라기 보단 잊는다는게 맞는 말이겠네요.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아니면, 귀찮아 합니다.
제가 무언가를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그 일에, 누군가에게 시간을 낸다는 것은
진심으로 제가 하고 싶어서 일것입니다.

사람들은,
저를 잘 알지 못합니다. 부모님 조차도 절 잘 모른답니다.
이 놈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일을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대신, 절 아는 사람들은 절 믿습니다.
제가 정도 이상을 넘지 않을 걸로 기대하며 믿기 때문이지요.

단순하지요.
하지만, 제 삶을 통털어 보면, 그다지 단순하게만 살아오진 않았어요.
아무도 모르지만요.

다들 제게 현재의 제 모습을 보고 늘 같다고 말합니다.
변하지 않았다구요.

하지만, 아무도 제가 한발 한발 앞으로 걷고 있는 것을 알지는 못합니다.
저는 여전히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뒤를 돌아보지도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때로는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뒤쳐지진 않아요.

나를 보세요.
나는 늘 앞으로 한 발자욱씩 걷고 있어요. 단지 조금 느릴뿐이예요.
뒤돌아보지 않아요.  앞으로 나아갈 일도 감당하기 힘든데
뒤돌아 보지 말아요. 뒤돌아 볼 시간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아요.

수많은 사람중에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나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내가 너무나 보잘것 없어도,
다른 사람들과 나는 분명 틀려요. 눈을 뜨고 둘러보면 나를 찾아볼 수 있다구요.
대중속에 섞여 있어도 나는 나일뿐이니까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건,
남의 눈에 내가 드는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만족할 만큼 크게 미소지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주위를 돌아보세요.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세요.
저 멀리 있는 기억속의, 혹은 나와 떨어져 지내온 사람들 보단
나와 함께 현재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미소지어 주세요.

삶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지만, 또 그렇게 복잡하진 않아요.
약해지지 마세요.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중요한건 나와 나를 이루는 내 주위의 것들이예요.
강해지세요.

끄적끄적...긁적긁적... 잠시 멈춰 생각해 보고..
그리고 또 한발 나아가면 돼요.
너무 오래 멈춰 있지 말아요.
아직 갈길은 너무나 멀어요.





근데 너무 궁금합니다.
검색해도.. 책을 읽어도..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내가 누군지.. 내 앞에 뭐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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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PUBLISHED 2006/07/05 00:32
POSTED IN ~2006.07.30/日(날 일)
생일 축하해!

짧은 기간이지만,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진심으로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더불어, 이 글을 읽어 주시는
7월 5일생 여러분의 생일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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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벽 두시.

PUBLISHED 2006/07/03 01:56
POSTED IN ~2006.07.30/日(날 일)
잠이 잘 안오네.
갑자기 생각이 많아졌다.

어제는 회사가 드뎌(?) 도곡동에서 송파로 이전했다.
여름이면 가락시장에서 풍겨오는 냄새(?)가 진하다는데...>.<
글쎄 모르지.

손수건.
귀걸이.
최소된 중국여행.
그리고,.

그래도 잠을 자야지.
내일은 죽어도 9시 칼출근해야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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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 때문에 죽을맛.

PUBLISHED 2006/06/20 15:08
POSTED IN ~2006.07.30/日(날 일)
어제는 그렇다고 하지만...
오늘도..:-(
점심먹고 1시부터 2시까지 눈뜨니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 버렸다.
아- 내일부터 장마라는데~어쩔라나.
뭐 하여튼 요샌 날이 더워져서 아침저녁으로 출근하기가 빡시다.
출근하고 나니 온몸에 기운이 쫙 빠지니 :-)

여름엔 겨울이 그립고
겨울엔 여름이 그립고
봄엔.. 가을이 좋고.. 가을엔.. 봄이 그립진 않은걸 보니..
가을이 제일 좋은가? 흐흣

하여튼.. 커피한잔 들이키고~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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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가패스 해지.. 근데..

PUBLISHED 2006/06/16 17:19
POSTED IN ~2006.07.30/日(날 일)
전화를 해서 해지 신청을 했다.
아.. 이것 참, 해지 하는데 왜 이리 귀찮게 하는지.

시간이 없어서  근래 몇달동안  가만이 두었는데
선배의 말에 힘입어 KT를 해지하고 파워콤으로 바꾸려고 한다.
사실 바꾸는데 귀찮기도 해서 그냥 있을려고 했는데..
재미있는 것은 KT의 반응이지.

전화를 해서 해지 신청한다고 했더니 해지팀이 따로 있다면서
연결 시켜주었다.

해지 사유를 대니 기술팀에 연락해서 금새 연락 준다고 잠시 기달리란다.
(linux에서 어느날 갑자기 dhcp 인식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ㅋㅋ)
음... 어라 금새 연락준다더니 오후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네.

다시 전화해서 해지신청을 했다.
그랬더니 또 해지사유를 물어보네. 그래서 다시 이렇게 저렇게 얘기를 했더니
또 어디론지 전화를 돌린다.

그리고 해지 사유에 대해서 나에게 얘기를 하며 되묻는데
웬걸, 내가 얘기 했던 사유랑 많이 틀리네.
흠.. 그래서 다시 한번 해지 사유를 얘기해 줬다.

전에도 여러번 100번과 관할지역 담당자 들에게 전화해 문의했었는데
그들에게 여러번 이러이러해서 안되고 있는데 왜 안되느냐 하고 물었더니 대답은 --.--
우리는 linux에 대해 교육받은바 없어서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해지를 할려하니 기술팀을 파견해서 봐주겠다는 둥.. 뭐 이러네.
참내.. 파견해서 손 바줄꺼면 AS 신청 했을때 봐주던가..하지
왜.. 해지할라니까 난리를 치는거야.

메가패스의 CRM 은.. 고객이 해지할때 이것저것 해주기.. 그건가?
그럼 뭐하나.. 이미 기분 상한걸.
문의할때 성의껏 해줬으면 해지할리 없잖아.
벌써 3년 넘게 잘 써왔는데..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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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쯔음에..

PUBLISHED 2006/06/16 10:17
POSTED IN ~2006.07.30/日(날 일)
아침에 일어나니 손도 얼굴도 부어있네.
무려 6시간이나 잤는데도 피곤이 얼굴에 겹쳐 보인다.
내가 봐도 그런게 보이니 남이 보면 얼마나 초췌해 보일까.
스킨이라도 얼굴에 뿌려볼껄 그랬나.

정신집중이 안되네.
퇴근시간은 점점 늦어진다.
밖에서 노는 시간 이외에 회사에 있는 시간이 아무래도 집에 있을때 보단
좀더 집중이 잘 되어가는 듯한 ....ㅜㅜ

맘 한구석에서 계속 허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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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VS 일본

PUBLISHED 2006/06/13 02:14
POSTED IN ~2006.07.30/日(날 일)
사실 일본이 이기나 했다.
히딩크 감독이 리플레이 보자고 허리를 숙였을땐 .. 어이가 없어서.

상황을 보고, 꼭 연습경기인줄 착각했다. ㅡ.ㅡ;
어쨌든, 막판 뒤집기. 히딩크 감독의 발랄? 쾌활?한 모습이 보여주니
뭐, 역시 히딩크 구만.

막판엔 일본이 측은하기 까지한 생각이 드는걸 보고,
일본얘들 모야.. 그렇게 어이없이 깨지는게 어딨어. 하면서.
아무리 90분 뛰는게 빡시긴 하지만, 그렇게 허무하게..쯧쯧.
니네 섬으로 돌아가라. +.+

호주팀에 뭐가 있어서가 아니라,
익숙한 히딩크 감독이 보여서, 또는 상대팀이 일본이라서...그런가.
일본이 첫골을 넣었을땐, 뭔가 좀 그랬는데 호주가 2골이나 넣으니 괜히 신명나는 이유는??

지금.. 월드컵 기간이구나.
내일 우리나라도 잘 이겨야 할텐데.
..
졸립다...잠이 안온다..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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