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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06/07/28 19:58
POSTED IN ~2006.07.30/自(스스로 자)
저녁시간.
사람들은 지금 저녁 먹으러 갔나..
북적대고 정신없을때는 몰랐는데
혼자 앉아 있으니 멍하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었다.
어제 마신 술 때문인가?
속에서 받질 않는군.

잠시 비가 그쳤다.
계속 오려나.
비 좀 그쳤으면 좋겠다.
비가 오는 걸 보고 있는게 싫다.

집에 이틀째 못들어가고 있다.
회사에서 늦게 끝나는 이유도 있고
혼자 있으면 안될것 같은 이유이기도 하다.



어디서든 속 시원히 울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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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다.

PUBLISHED 2006/07/25 22:20
POSTED IN ~2006.07.30/自(스스로 자)
미쳐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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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일들.

PUBLISHED 2006/07/25 00:41
POSTED IN ~2006.07.30/自(스스로 자)
회사에서 나왔다.
프로젝트 때문에  mIDC로  옮겨 갔다.
(즉, 송파에서 다시 강남으로 나왔답니다 :) )
오늘 옮겨갔고, 자리 배정 받고, 출입증 재발급 받고
그리고 집으로 왔다.
이틀만에 집으로 왔다.

강남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7시 반이다.
아! 밝을 때 집근처를 거닌다는게 이렇게 좋구나.
밝을때..... 얼마만인데.

저녁에 옷을 좀 사왔다.
어머니가 같이 가자시길래 갔이 갔다 왔는데 뭐.. 어머니 웃옷하나 사셨네.
나는 그냥 걸칠 옷 세개랑 작업바지 하나 사고.
아! 신발도 하나 샀다. 이러고 8만원.
좀 무리했나.. 원채 옷 같은거에 돈을 안 쓰는 편이라 좀 후지게 다니고 있다. :)

요새 무리하고 있다.
무리해도 상관없다.
나도 모르겠다.
잘 모르겠다.
미치지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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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니 너무 길다.
아무도 안 읽을것 같다.

사실, 기대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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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18분.

PUBLISHED 2006/07/22 05:31
POSTED IN ~2006.07.30/自(스스로 자)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약 6개월 규모의 F의 신규서비스를 준비중이다.
6개월 무척 짧다. 규모에 비해서 말이지.
그래서 지금은 꽤나 많은 시간 밤을 새고 있다.
이번달 야근비및 휴일 근무비만도 벌써....쿨럭....+.+

새벽 2시경 대충 일을 마무리 짓고 .. 잠이 안오네.
잠이 안온다.
이 큰 건물에 나 혼자 덜렁 있는 듯한 기분이다.
뭐 물론, 이 넓은 사무실엔 나 혼자고.

밖엔 한창 비가 오더니, 지금은 좀 그친듯 하다.
첫 지하철이 다니기 시작하면 집에 가야겠네.

주말이라. 집에 가서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고, 잠을 좀 청하고,
오후쯤 일어나면, 그 동안 못 보았던 책과 도서관엘 좀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비가 그칠까나. 주말동안 계속 온다던데.

여행 가고 싶다.
젝일, 근데 일요일 10시에 PT자료 REVIEW 라네.

마음의 심한 동요는 없는데,
그냥 한쪽 가슴이 선선하다.
자고 일어나면, 좀 기분이 좋아질까나.

항상 씩씩하게.
가끔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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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PUBLISHED 2006/06/15 10:26
POSTED IN ~2006.07.30/自(스스로 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아자!아자!아자! 힘내!


덧(200606150142)_
문득, 오늘 뛰지 않으면 내일은 걸을일 조차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너무 비관적인가??? ㅜ.ㅜ 요새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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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Truth and Faith.

PUBLISHED 2006/05/27 04:25
POSTED IN ~2006.07.30/自(스스로 자)

..
..

때로는 침묵이 가장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변화하는데 인색하지 말라. 그러나
자신의 가치관을 지켜라.
무엇보다 바람직하고 존경할 만한 삶을 살라.
늙어서 자신의 생을 돌아볼 때
또다시 그것을 살게 될 테니까.

..
..

"규칙을 배우고 나서, 그 중 몇가지를 위반하라"
무엇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했는가를
자신의 성공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으라.
"자신의 성격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
<달라이 라마의 만트라> 중에서.
fr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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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06/05/26 22:27
POSTED IN ~2006.07.30/自(스스로 자)

......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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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지나가는 시간.

PUBLISHED 2006/05/23 13:57
POSTED IN ~2006.07.30/自(스스로 자)
이야기를 한다.
갑자기 할말을 잃고 조용해진다.
천사가 지나가는 시간.
그래서 조용한 시간.

요새 할말이 없다.
누군가가 나에게 뭔가를 물어봐도
대꾸할 말이 없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유가 없달까...
마음이.. 언제나 웃는 표정을 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웃는 표정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

다시 열정을 가지고 돌아보아야 할 시간.
내가 원하고 갈망하는 모든 것들을
잊지말고 다시 머리속에, 가슴속에 꾸욱~꾹 밀어넣어 본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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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꾸러기를 꿈꾸며.

PUBLISHED 2006/05/05 04:21
POSTED IN ~2006.07.30/自(스스로 자)
First.
나는 잠이 많다.
혹자는 내가 잠을 많이 안 잔다는 이유로
내가 잠이 별로 없는줄 안다.
그러나 나는 잠이 많은 편이다.


잠을 자지 않는 시간엔 무엇인가 해야한다.
인생의 상당부분이 잠으로 보낸다고 한다.


"소중한 삶"이라고 말하는 가치는 "잠"을 포함한 것인지,
아니면 잠을 뺀것인가? (물론 잠 안자고 살순 없다!)


우리는 잠을 뺀 나머지에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Prologue I
밤새는 일은 꽤나 사악한 일이다.
물론 무엇을 하며 밤을 새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느끼지만,
결과적으론 사악한 일일 것이라 생각한다.
사악하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사람은 생각을 하고, 행동한다. (혹은 그 반대의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잠을 자지 않는 것은 생각하지도, 행동하지도 못하게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혹은 행동만 하고 생각자체를 안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Prologue II
나는 성악설을 믿는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악하고, 살아가면서 선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때로는 태어나서 착하지만 살아가면서 악해지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한다.


때로는 착하게, 때로는 악하게.
인간은 언제나 불완전하다.


Prologue III
나는 착하지 않다.
그렇다고 항상 사악해지지도 않는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며, 존재의 실체를 사랑하며
보이지 않는 것은 "느낌"으로만 알고 있으며,
느껴지지 않는 것은 "믿음"으로만 믿는다.
"
공기의 흐름을 바람으로 느끼듯이,
그래서 공기가 존재하는다는 것을 믿음으로 알고 있듯이.
내가 숨을 쉬는 것 또한.
"


Epilogue III
종교의 존재가치성은,
"오직 나에겐" 신념이 아니라, 이야기로써, 좋은 이야기로써
그 가치를 인정하며, "믿음"의 위대함을 (그로써 행해지는
파워적 가치를) 의미한다.
----- 태클걸지 말것 : "이것은 오직 나에게만 해당한다."


Epilogue II
가끔 그런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왜 살아야 하는가, 혹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통해 뭔가를 얻고 깨닳아야 하는가!
혹은 "삶이란 죽어가는 과정"을 통해 얻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인간은 "살아 있으므로 행하는 것" 보단 "죽기전에 해보고 싶다"라고
돌려 말하는게 어쩌면 더 "진실"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Epilogue I
사람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공둘, 지금 하는 일이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인가?
공셋,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공넷, 그것이 과연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다섯, 내가 할줄 아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여섯, 내가 배우는 것과, 내가 배울것은 동일한 채널에 속할까?
일곱, 내가 하는 위대한 일은, 다른 사람의 일 보다 위대할까? 혹은 그 반대는?
여덟, 당신은 남을 밟고 일어설 것인지, 내가 밟힐것인지 걱정되는가?
아홉, 우리는 어릴때도 그랬을까? 초중고등학교때는?
공십, 그 이전에는, 정말 우리가 처음 생각이란걸 하게 되었을때는?
십일, 우리는 그때 이기적이기는 했지만 사악하진 않았다.


잠을 잔다.
그리고 아침에 깨어서 처음으로 드는 생각이 무엇일까?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을까?
"소중"하다는 것에 나의 무엇을 내줄수 있는가.


나는 잠을 잘 안잘려고 하는 편이다.
시간이 부족하고 아깝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게 내겐 참으로 골치 아픈 일이기도 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잠을 줄여 남겨둔 시간엔 아무런 일도 없이
허비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지 않나?


내 모든 시간을 내어 주어도 아깝지 않을 일에,
내 모든 시간을 다 털어서 함께 있어도 아깝지 않은 이에게,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할수 있는 힘이 되는 원동력을 위해.
그래. 잠이나 자자.


Final.
결과적으로 우리는 아직 삶을 영속해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죽음에 이르기 까지 과연 삶을 돌아봤을때 무엇을 위해 살아갔는가
하는지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한가지 간과하고 넘어가선 안될것이 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을 지도 모르는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남기려고 노력하는 모든이에게
당신은 과연, 어떤것을 남기려고 하는가.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다.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다.
누구와 먹느냐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왜" 먹느냐다. (그냥 맛있어서 먹는건 빼자 +.+)


당신은 좋을 것이다.
"나의 기억에 오랜동안 남아 있을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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